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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4 (영등포) 서가앤쿡 타임스퀘어점 메뉴/위치/후기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이런거 저런거 포스팅 하다보니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ㅎㅎ

 

큐세히가 작년부터 '서가앤쿡 가보자 가보자' 노래를 불렀지만, '다른 먹을게' 워낙 많기도 하고,

 

또 서가앤쿡은 가는 지점마다 '웨이팅 음...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셔야...'를 시전하기에,

 

결국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번 부탄츄에 다녀온 것도 서가앤쿡 홍대점이 일찍 문을 닫아서였어요 어허허허;)

 

 

 

서가앤쿡은 보통 메뉴가18000~20000원 사이의 가격대인데요, 맛있고 양이 많기로 워낙에 유명해서

 

인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언제나 손님이 바글바글 했고, 이날은 다행히 한 20분 정도 웨이팅이라고

 

하기에 '이게 웬 떡이냐' 하며 대기타다가... ㅠ 겨우 먹었는데요.

 

둘이 가서 두 개 시키면 남기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허허허 보통 1개 메뉴가 2인분 정도에요...

 

스테이크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돼지'와 '닭'인 듯 싶더라구요.

 

좋은 점은 '샐러드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따로 샐러드를 안 시켜도 된다는점?! ㅎㅎㅎ

 

 

 

그렇다고 샐러드 메뉴가 없는건 아니에요.

 

샐러드에는 연어 샐러드와 안심 샐러드가 있던데, 이 '안심'은 어떤 고기인지...

 

근데 개인적으로는 '샐러드가 너무 좋아서 샐러드를 잔뜩 먹겠다' 하시는 분 아니면

 

그냥 스테이크 메뉴에 나오는 샐러드 만으로도 '입가심'은 충분할 것 같아요.

 

 

 

필라프는 그냥 볶음밥 생각하시면 될텐데,

 

서가앤쿡은 '퓨전 식당'을 모토로 하고 있는건지 '한식' 느낌의 메뉴가 상당히 많았어요.

 

이를테면 '김치 필라프' 같은?! ㅎㅎㅎ

 

저희는 이번에는 필라프를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뭘 또 먹고 여기 온거라서요... 어허허허;)

 

다음에 오면 '새우 필라프'를 먹어보고 싶어요. 뭐랄까,

 

새우필라프야 말로 '오리지날'이라는 느낌 이랄까... 라기 보다는 그냥 큐세히는 새우를 좋아해요 허허;  

 

 

 

또 여기 보시면 '해산물 사골 스파게티' 같은 메뉴...

 

사실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면서도 가지 않는 으음... 그런 묘한 메뉴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내 돈 내고' 먹어보기에는 좀 두려운 메뉴랄까요 ㅎㅎㅎ

 

다른 멀쩡한 메뉴들도 많으니까, 다른거 다 먹어보고 나서야 먹을지 말지 결정할까 해요 ㅎㅎㅎ

 

 

 

 

피자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저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가 끌리더라구요.

 

큐세히는 이태원 부자피자 처럼 '풀떼기'가 올라있는 피자를 좋아하고,

 

저는 고기랑 치즈가 잔뜩 든 '양키 스타일' 피자가 좋은데, 뭔가 '균형 잡힌 피자' 랄까요?! ㅎㅎㅎ

 

저는 고기 먹고 큐세히는 풀 먹으면 되니까 합리적인 느낌이에요.

 

(근데 저 인절미 피자는 도대체 무슨 맛일까요... 흐음...)

 

 

 

메뉴판 찍고 대기하고 있으니 '어서 와서 앉으라고' 막 그러시기에,

 

이끄는대로 따라가 자리에 착석 ㅎㅎㅎ

 

피자가 맛있어 보이네요... 저렇게 치즈가 잔뜩 든 피자가 정말 '오리지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지 헣헣헣

 

 

서가앤쿡 영등포 점은 이렇게 오픈된 주방이더라구요.

 

뭔가 '위생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인 걸까요?!

 

저 '냄비 데코'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뭔가 반짝반짝 한게 '주방 느낌'도 살리면서,

 

좀 더 '청결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뭘 먹고'서 '또 먹으러' 온건지라... (허허허허~)

 

'목살 스테이크' 하나만 주문했는데요, 주문 받으시고 나서 이렇게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어요.

 

재밌는건,

 

 

바로 이 물!

 

이름하여 '서가앤쿡 프레쉬워터'! 입니다. ㅎㅎㅎ

 

새 물병에 담긴 물을 받고 나니, 뭔가 모르게 '물 더 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돈을 더 내야 할 것만 같아서

 

저는... 물을 아껴 먹었어요 어헣헣헣 ㅠ

 

 

이 피클을 보니 옛날에 이선균 공효진이 나온 '파스타'라는 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손님의 건강을 해치는 설탕덩어리 피클을 우리 주방에서는 만들 수 없다.'

 

라나 뭐라나...

 

서가앤쿡 피클은 달달하니 시큼시큼 한게, 딱! 그 맛이었어요. '치킨 무' 맛! 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겠더라구요.

 

저는 원체 피클을 잘 안먹는지라  사진만 찍고 멀뚱멀뚱 어허허허;

 

 

 

드디어 요리가 나왔습니다!

 

구성이 재미나죠?! 목살스테이크와 샐러드, 거기다가 '감자 튀김'과 '계란 후라이', '코울슬로'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더라구요.

 

 

샐러드 위에 얹어져있는 치즈를 삭 긁어다가 목살 스테이크 위에 언으니 치즈가 삭 녹는데,

 

왜 '보는 것 만으로도 맛있다'는 느낌이... 어허허허

 

저는 치즈를 원체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스테이크도 커다란게 세 점이나 있어서,

 

'양을 진짜 많이 주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굽기도 잘 구워졌구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돼지 고기 스테이크'이다 보니 고기 맛 자체는 좀 '식상한' 느낌이었고,

 

'소스맛'이 좀 강해서 나중에는 느끼하더라구요 ㅎㅎㅎ ( 근데 뭐 소고기는 안 식상한가요 ㅋㅋㅋㅋㅋ) 

 

 

계란도 참 이쁘게 잘 부쳤던데,

 

저는 이렇게 노른자가 살짝만 익은, '서니 사이드 업' 형태라고 하나요?

 

이런 모양으로 부친 계란 후라이가 좋던데,

 

모양도 예쁘고, 노른자도 완전히 굳지도, 그렇다고 흐물거리지도 않게 아주 적당하게 부쳐져서

 

보기도 맛도 좋더라구요.

 

 

샐러드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곁가지로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단독 메뉴'만큼의 양이랄까요

 

 

 

감자는 그냥 쏘쏘 어허허허

 

사실 감자 튀김은 뭐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ㅎㅎㅎ

 

큐세히도 엄청나게 만족스러워 하는걸 보며 '입맛에 맞는구나' 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게는 이유가 있는 경우가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웨이팅만 길지 않으면 자주 가보며 하나하나 메뉴를 섭렵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1시간 2시간씩 기다리며 먹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해요 ㅎㅎㅎ

 

서가앤쿡 영등포점은 '타임스퀘어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다들 위치를 아실테니, 간단히 지도만 첨부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4층에서 '신세계 백화점' 쪽으로 가시면 바로 있습니다.

 

저희가 다녀왔을때는 (14년 5월) 신촌점 등과 다르게 이 지점은 국민쿠폰에서 쿠폰을 받으실 수가 없었

 

어요. 이 점 주의하시구요, 대신 웨이팅이 짧은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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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 서가앤쿡 타임스퀘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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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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