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세히와 파리에 놀러갔을때 동네에 있던 '모노프릭스'에서 샀던 일리 하드파드입니다.

 

뭐 사실 일리 하드파드야 국내에서도 구하기가 쉽고 옥션에서도 잔뜩잔뜩 구매할 수 있지만

 

굳이 이걸 샀던 이유는 싸서... 어허허;;; 정확히 가격이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에 우오 싸다!

 

하며 샀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한국에서는 30개 들이 캔을 파는것만 봤는데, 여기는 18개들이를 팔더라구요.

 

일리 파드는 낱개 포장을 안해주기에 아무래도 향이 금방 날아가고 산화된다고 불만이 많아서,

 

또 사실 요새는 커피를 2~3일에 한 잔 정도만 마시기에, 30개 들이는 아무래도 좀 부담감이 있었는데

 

18개 들이는 비교적 금방먹을 것 같은 생각에 주저없이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재밌는건, 비록 파리에서 샀지만 '생산지'는 이탈리아, '수입지'는 미쿡 USA라는 점...

 

도대체 어찌하여 미국에 수입된 물건이 파리까지 날라와 있는것이냐;;;

 

게다가 프랑스에서 이태리는 코닿을 거리인데, 그냥 바로 오지 뭐하러 쩌~ 멀리 미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뒷면을 보니 오옹 싶더군요.

 

뭔가 잔뜩 써져있지만, 자세히 보면 같은 말을 여러 나라 언어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거

 

결국 아까 옆면에 영어로 쓰여진 내용이랑 같은거였어요. 각국 언어로 쓰고, 그 나라의 수입처 연락처와

 

주소가 써있는데, 옆면 영어는 '크게'쓰여진 거고, 여기 보면 프랑스의 수입처 주소도 써있더라구요.

 

이렇게 같은 통에 담겨서 여러 나라에 수출된다든 것이겠죠. 한마디로 이 커피는 '미국까지 갔다온'게

 

아니라 바로 프랑스로 온 것 같습니다. 어허허허;;;

 

 

 

 

친절한 양놈들... 어떻게 먹는지 모를까봐 그림으로 설명까지 해주네요 ㅎㅎㅎ

 

 

 

뚜껑을 열자 이렇게 통조림 캔 같은 포장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원두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밀폐 포장을 해둔 것 같은데요,

 

재밌는건 일리 파드에는 '앞 뒤'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일리 로고'가 있는 면을 위로 해서 사용하라고

 

쓰여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일리 로고가 있는 면과 없는 면의 재질이 다른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마셔왔던 다른 파드에서는 이런 주의 사항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부주의했던건

 

아니었을 것 같고... 차이가 뭘지 좀 궁금하네요.

 

 

 

캔을 따자 차곡차곡 들어있는 파드들

 

 

 

한 개를 꺼내 들어봤습니다.

 

illy 로고가 딱 보이죠?! 하지만 핸드프레소의 경우 파드를 넣고 '뒤집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리 로고를 '아래로' 향하게 넣고 추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요구사항은 'illy로고를 물 닿는 방향으로 넣어라' 라는 것이니까요. 

 

 

 

 

한개를 꺼낸 후 캔 뚜껑은 대충 닫아 주고 ㅎㅎㅎ

 

 

 

추출을 시작합니다.

 

파드 주변에 있는 종이는 원형으로 잘라지도록 칼집이 나있기 때문에, 손으로 툭 찢어주시면 됩니다.

 

 

 

추출하고난 파드 인데, 왠지 새거같죠 ㅎㅎㅎ

 

처음 파드커피 이용했을때, 이거 왠지 더 우려 먹을 수있을것만 같아서 한 번 더 추출해 봤었는데,

 

왠 '보리차'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참 이 커피퍽 만큼 아까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허허허;;;

 

 

 

 

 

사실 추출은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이렇게 보면 왠지 크레마도 있고 해 보이기는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크레마도 별로 없고,

 

또 제가 오랜만에 핸드프레소를 사용해서인지...(변명입니다 어허허;;;)

 

잡맛이 많게 룽고로 내려져서;;; 큰 맛은 없었습니다만, 그런점을 감안하고 고려해보면 꽤 '먹을만' 하기

 

는 합니다. 탄맛이 좀 두드러지는 편이기는 해서 호불호가 나뉠것 같기는 하네요.

 

역시 사먹는 원두는 라바짜가... 값도 싸고 맛도 무난해서 어허허허;;;

 

 

크레마가 실종된 처참한 추출현장...;

 

카메라도 이 사태의 심각함을 파악했는지 알아서 초점이 나가버렸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 추출은 실패 ㅋㅋㅋ 맛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정확한건 계속 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뜨거운 물을 부워서 아메리카노로 변신시켰네요.

 

이렇게 한 잔 만들어 놓으면 '하루 종일'먹는다는게 함정 ㅋㅋㅋ 예전에는 하루에 네 다섯 잔씩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 요즘은 어쩐지 커피나 차 같은걸 자주 마시지 않게 되었어요.

 

큐세히가 차를 주로 마실때는 저도 차를 많이 마셨었는데, 쿠세히가 물을 자주 마시는 요즘은

 

저도 물만 자주먹게 된달까요?! ㅋㅋㅋ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원두커피가 간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던데, 기왕 딴거 18일 간은 매일 한 잔씩 마셔야겠습니다. 저는 살이 쪄서 간이 별로

 

안좋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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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toz 2016.06.01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한마디 남겨봅니다 ㅎ
    모든 하드파드는 전부 앞뒤가 있습니다.ㅎ
    실제 티가 많이 안나는것도 있습니다만 오돌도돌한 작은 돌기가 있는면이 아랫면 입니다.ㅎ

비행기 표 예매할 때만 해도 '이게 도대체 언젠가 가긴 가는건가?' 싶던 런던을 벌써 다녀왔네요...


8월 30일 부터 9월 8일까지 일정이었는데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또 언제 런던에


갈 수 있을런지... 으음 ㅠ


이번 큐세히와의 런던 여행에서는 소문 무성한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항공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수화물이 안온다' 든지, '비행기가 연착한다'라든지 아에로플로트에관한 무시무시한 소문이 많지만,


네... 모두 사실입니다... ㅠ 어허허허허허;;;


저와 큐세히는 이번에 '수화물 지연'과 '비행기 연착'을 모두 경험했는데요 ㅋㅋㅋ


다행히 '분실'은 아니라는점, 그리고 연착할 당시에는 '환승 시간이 좀 남았다'는 점 덕분에,


사실상 여행에 아무런 지장도 받지 않았지만, 이게 어떤 분들에게는 일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아에로플로트는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 팀'이기에, 출발할때는 '대한항공'을 타고 


떠났습니다. 이때만 해도 참 아무런 걱정이 없었죠 ㅎㅎㅎ


아에로플로트는 '모스크바-런던' 구간과 돌아오는 '파리-모스크바'구간, '모스크바-인천'구간 해서


총 3 번을 탔는데요, 수화물 지연은 '런던 도착시' 발생했고, 비행기 지연은 '파리-모스크바'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다행인건 '인천-모스크바'구간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러시아에 내렸을때 전혀 연착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희는 모스크바에서 다음 비행기로 환승시간이 '1시간 5분' 이었기 때문에 이거 까딱하다가는


러시아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노숙해 버릴 수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인천에서 모스크바에 가는 비행기도 '터미널 D'에 내리고, 모스크바에서 유럽쪽으로 가는


비행기들도 터미널 D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 내에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뛰어간게 무색하게, 다음 비행기까지 한 30분은 대기했어요 ㅎㅎㅎ


(과거에는 인천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셰레메티예보 공항 터미널 F 에서 내렸기에 환승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하지만, 현재는 신 터미널인 D 에서 바로 환승하기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아에로플로트에 타서 찍은 옆비행기... 러시아어로 아에로플로트라고 써있네요 ㅎㅎㅎ




아 이 친숙하지만 낯선 러시아어들... 러시아어를 3년이나 배웠지만 다 뻘로 배웠기 때문인지 읽는 것도


버겁습니다.ㅎㅎㅎ 배울 때만 해도 '내가 도대체 이걸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까? 러시아 갈 일도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어느새 보니 와있더군요. 러시아... 그때 좀 더 열심히 배워놓을걸... 후회 막급입니다.


그때 저는 러시아어가 '언어'로 사용된다는 감 조차 없었었는데요 어허허허허허;;;




위에서 내려다 본 러시아는 참 인상깊었던게,


'마을'이 있고 그 주변은 다 나무가 울창한 숲이고, 또 마을이 있고, 또 숲이고...;;;;;


뭔 놈의 나무가 이리도 많은지, 다른 마을로 이동하려면 숲을 헤치고 가야 하나봅니다 ㅋㅋㅋ


그래서 불곰이 많이 사는건지 어허허허;;; 달리 불곰국이 아니에요 ㅋㅋㅋ



아에로플로트에서 승무원 분들에게 '스프라이트'를 달라고 말씀드리면 이렇게 생긴 캔을 주시는데요,



온통 러시아어로 도배된 스프라이트 입니다 ㅋㅋㅋ


이 중에 아는 단어는 맨 위의 'HOBblИ(노브이)-새롭다' 랑 'ЛИMON(레몬)' 뿐이네요 ㅋㅋㅋ


아무튼 큰거 한 캔 주니까, 또 달래면 또 주고 또 달래면 또 주고!!! 어허허허허허 참 좋은나라에요 ㅎㅎㅎ




기내식은 뭐 이런데요, 러시아에서 런던 갈 때 한번, 파리에서 모스크바 올때 한번, 모스크바에서 인천


올 때 두 번 총 네 번 먹었는데, 저는 이것만 찍고 다른 사진은 큐세히가 찍었는데... 뭐 이거 한장과


한 단어면 모든게 설명됩니다. 러시아 기내식은 '맛없고 달고 짜요'  어허허허허;;;




특히 이놈의 쨈은 식사 때마다 매번 나오던데 무지하게 끈덕지고 무지하게 달고, 맛없어요;;;



이건 연어고, 올때는 이 연어 대신 치즈랑 햄을 줬는데, 올때 치즈랑 햄은 먹을만 했는데 이 연어는


엄청나게 짜고 뭔가 향이 강하더라구요;;;





특히 저 빵 두 개는 잼과 버터와 함께 매번 식사마다 나왔는데, 왼쪽 빵은 쓸데없이 딱딱하고 퍽퍽하고,


오른쪽 빵은 식빵 종류 같은데 무지 뻣뻣한데다가 요상한 향이 나서 좀 먹는데 어려웠어요;


메인 디쉬의 경우는 사진의 것은 양고기였는데, 별다른 맛이 없었고, 다른 때 먹은 것은 '소고기 스튜'와


'치킨 요리' 그리고 '잼이 들어있는 팬케이크' 였는데, 치킨이 그나마 먹을만 했고, 팬케이크는 안에 든


잼이 무지막지하게 달아서;;; 먹고 속이 울렁울렁 했네요 ㅠ




이 마요네즈는 야채에 비벼서 먹긴 했는데 뭔가 별맛이 없었습니다... 어허허허허허;;;


저도 마요네즈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왜 별맛이 없었던건지, 마요네즈가 잘못한건지, 다른 메뉴들이


잘못한건지 감이 잘 안오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 초코바... 이것도 매 끼니마다 주던데, 곡물을 뭉쳐놓은 '에너지바'같은 느낌인데 정말


'무지하게!' 달아요;;; 도대체 왜 외국인들은 이렇게 달고 짜게 먹는건지 참말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우리나라 음식에 나트륨이 많다느니 그래서 건강에 나쁘다느니 어쩌고 하는거 정말로 말도 안됩니다.


아마도 왠만한 분들이라면 입맛에 안맞아하실 것 같아요.


이제 기내식과 환승에 대해서 봤고, 정말로 중요한 '수화물 지연'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수화물을 찾으러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 때 왠 금발 아주머니 한 분이 저랑 큐세히에게 오시더니,


'여기 있는 종이들 중에 너네 이름이 있냐?!' 하고 러시아 발음 섞인 영어로 물어보시기에 종이를 들여다 


보니, 제 이름과 큐세히 이름이 적힌 종이가... 어허허허 당첨입니다;;;


아줌마는 저희보고 '저쪽 카운터쪽으로 오라고' 막 하시더니 '원래 종종 있는 일'이라면서 걱정할 것 없다


며 아무일도 아닌것 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얘기를 들어보니 저희 짐은 아직 모스크바에 있다고


했었습니다. 머무는 숙소를 적어주면 내일 아침에 보내주겠다나 뭐라나;;;


저희는 여행자 보험을 들어놨었기에, '여행자 보험을 받게 증명서를 한 장 써달라'고 말씀드리니까 관련


서류도 챙겨주시고, 다음날 숙소에 짐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연락할 연락처도 알려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일처리가 아주 명쾌하고, 정말 '한두번 일어난 일이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다음날 정말로 호텔이 짐이 척 배달 되기도 했구요.


아직도 왜 저희 짐이 그때 모스크바에 남아있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뿐 아니라 저희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남자분 한 분과, 신혼여행 오신 커플 두 분 등 같은비행기 탔던 분들 짐이 안왔던 걸로


봐서 아마 비행기의 '짐칸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ㅎ


뭐 결국 분실되지 않고 잘 도착해서 다행이기도 하구요 (저 캐리어 새로 산 거거든요 어허허허허허~)


히드로 공항에서 수화물이 지연될때 작성하는 서류에는 영문 이름과 머물 숙소의 주소, 머무는 날짜,


만약의 경우를 위한 한국 주소 등을 기재해야 하는데요, 그 안내하시는 분께서 아주 성심껏 잘 설명해


주시니까 불안해 하지 말고 그냥 차근차근 쓰라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 러시아 아줌마 아주 친절하고


유쾌하고 좋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캐리어에 위험한 물건은 없느냐? 총이라든지 약이라든지...'하고 


물으시길래 '과일 깎아 먹으려고 칼을 가져왔는데 이것도 위험한 물건일까요?!' 하고 되물으니,


'너는 쬐끄만하고 여기 사람들은 이~따만하서 칼같은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어허허허허;;; 암튼


웃겼습니다. 오히려 공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비행기 연착'의 경우는, 파리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가 출발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출발했었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돌아가는 비행기' 이기도 하고, 또 돌아갈때는 환승 시간이 3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대기시간'이 줄어들어서 더 편했었지만,


만약 환승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의 경우는, 이런 경우 항공사 측에서 다음 비행기를 제공하고 만약 그게


다음날 아침일 경우는 '호텔'도 제공한다고 하니까 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아에로플로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 수화물 지연과 연착을 전부 다 경험해 보기는 했지만,


나름 사후 처리가 철저한 편이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내식 맛 없는거야 뭐 


어느 비행기나 마찬가지니까 별다른 흠 될 것도 없구요. 게다가 외려 러시아 파일럿 분들이 비행을


엄청나게 잘하세요! 오오오 진짜 깜짝 놀랐네요.


특히 모스크바에서 히드로 공항으로 갈때 조종하신 파일럿분은 이륙할때 진동하나없이 부아아아아앙


하시는데... 감동적이더라구요. 착륙할때 러시아 사람들 막 박수 치던데, 이게 러시아 문화라고는 하지만


진짜 저도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아에로플로트 타실분들이나 고민중이신 분들은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가격만 맘에 든다면 다음 번에도 아에로플로트 이용하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물론 이런 블로그에 써있는 '남의 경험담'은 백날 읽어봐야 더 불안해 지기만 하는게


사실이고, 저도 막상 타기 전까지는 '으어어어 캐리어 잃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불안불안


하기는 했지만, 정작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았을때, 그 히드로공항에 계시던 아에로플로트 직원분을


보고 나니 '다음날 올거다!'라는 확신이 이상하게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 아주머니 말씀 대로,


그리고 에어프랑스나 대한항공을 타도 수화물 지연이나 분실은 '종종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 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을 꼭 들어 놓으시고


수화물 지연 신고시에 관련 서류 잘 챙겨달라고 말씀드리면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여행기를 차곡차곡 포스팅 해야하는데, 큐세히랑 신나서 돌아다니느라 사진을 제대로 많이


못찍어서 벌써부터 깝깝하네요 어허허허;;; 그럼 다음 포스팅부터 하나씩 여행기를 써보도록 하고


이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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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세히와의 '런던, 파리 여행'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공권, 유로스타 예매는 진작에 모두 끝냈고, 이제 호텔만 남았는데요,

 

사실 파리의 경우는 비딩에 성공해서 이미 예약해둔 상태이지만, 런던의 경우는... 흐음

 

워낙에 런던은 물가가 높고, 호텔 가격도 사람들 말 그대로 '살인적'이라 계속 비딩을 시도해봐야 할지,

 

아니면 그냥 여행사 사이트에서 호텔 예약을 해야할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해서 고민하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상 가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다음 번으로 미뤄둬야 했던...(어허허허) '프라하'는

 

반드시 '성공적인 가격'으로 다녀오자! 하는 마음에... 알아보라는 런던 호텔은 안알아보고 어허허허;

 

프라하만 검색하다가, 마침 좋은걸 발견해서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위 사진의 프라하 땡처리 여행 패키지 상품 페이지[링크]

 

바로 '땡처리 여행' 상품들을 모아둔 '땡처리닷컴'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예를들어 저희가 출발하는 날짜로 한번 찾아보니,

 

음... 7박에 숙소까지 포함해서 90만원대래요... 물론 목적지가 다르긴 해도 저희는 비행기표 값만

 

일인당 130만원은 줬는데... 저희도 아에로플로트 타고 가는데...어허허허;

 

자세히 한번 알아보려고 화면에 체크해둔 두 번째 상품을 한번 눌러보았습니다.

 

(물론 맨 위에게 더 저렴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민박을 안좋아해서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나온 98만원에 세금 54만원이 붙어서 실제로 한 150만원 정도가 나오는데요,

 

현재 익스피디아에서 같은 날짜에 같은 루트의 왕복티켓의 가격을 보시면

 

 

 

 

그냥 왕복 티켓값만 823 파운드... 원화로 142만원!!!!!

 

으어어어어!!!!! 으어어어어어어어!!!!! 그냥 비행기 값만 땡처리 패키지 가격이랑 비슷해요!!!

 

여기서 이제 호텔 예약하고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이동하는 기차표 예약하고 하면, 정말 50만원 정도는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이... 이게 모야...!)

 

 

 

 

게다가 여행 상품에 포함된 내용을 보시면 호텔에서 조식도 주고,

 

(비딩으로 호텔을 예약하면, 저렴하긴 해도 조식 불포함이라 추가비용을 줘야하고, 또 막상 해보니

 

 비딩 자체도 그리 엄청나게 싸지는... 으흐규ㅠㅠ)

 

 

 

 

여행자 보험도 들어주고 (따로 들려면 인당 몇 만원 정도는 나가던데요...)

 

할인쿠폰도 잔뜩 주고, 지도도 주고, 멀티어댑터(저희도 사야하는데 만원정도 하더라구요)도 주고,

 

중요한건 아니지만 '빕스 샐러드바' 무료 쿠폰도 주고... 또 이것저것 예약도 다 대신 해주고...

 

저는 왜 이런곳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ㅠ

 

뭣도 모르고 다음번에 큐세히랑 프라하 간다고 익스피디아에서 또 비행기표 예매하고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하니 아찔하네요 정말...;

 

사실 이번에 여행 계획을 짜고, 여기저기 직접 예약하고 하다보니까,

 

직접 발품팔아서 예약하는게 실질적으로 그렇게 '엄청나게' 저렴하지도 않고, 호텔이니 비행기니 기차

 

니 이것저것 따로 알아보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고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또 외국 사이트에서 혹시나 실수할까 조마조마 예약하는 것도 불편하고, 예약하고 나서도 어쩐지

 

'잘 한게 맞나' 껄끄럽고... '여행 대행사가 괜히 있는건 아니구나~' 하고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예매하는것 보다 더 저렴하다니... ㅠ (저는 그동안 뭘한걸까요...ㅠ)

 

 

 

잠시 동안 '우오옹' 하고 있다가,

 

'그래! 이렇게 싸다면 호텔이 좋은 호텔일리 없어! 분명 어디 말도 안되는 호텔일거야!' 라고 생각하고

 

스크롤을 쭉쭉 내려보니 호텔은 Ibis더군요.

 

물론 메리어트나 힐튼처럼 '엄청 좋은'호텔은 아니지만, 워낙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고,

 

저렴하지만 괜찮은 비지니스 호텔로 유명하니까...

 

(뭐 사실 거기서 평생 사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만 제공하면 되는거잖아요.)

 

이 가격에 비행기 티켓에 ibis 호텔 까지 (거기에 조식까지) 끼워주는건... 대단하네요 진짜...

 

 

 

 

 

사실 가격을 보고 처음에는 '이거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무슨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빵도 아니고 땡처리 항공권이나 땡처리 호텔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비행기표나 호텔도 '유통기한'이 있는거, 맞더군요.

 

저는 그저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 '주식'같은 거라는 인식만 가지고 있었는데,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인원수'를 채우지 못한 비행기는 그대로 '적자'라는게 번뜩 떠오르면서,

 

그래 여행상품을 땡처리 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인기를 끌지 못하는 '여행지'나 '일정'이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의 일정과 목적'에 맞는다면 그건 그야말로 '찬스'니까요.

 

 

 

또 찾아보니 역시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여러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인기가 적은'상품을, 그야말로 '땡처리'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경쟁도 치열하고, 또 시간도 촉박한 편이라서,

 

장기간 후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면이 없지 않겠더라구요.

 

다만, '마침 해외여행은 가고 싶었는데, 미리 예매해두거나 계획을 짜둔게 없어'서,

 

'지금 사면 너무 비쌀텐데...'하며 발만동동 구르시던 분들이나,

 

'갑자기 어딘가 떠나고 싶다'는 분들, '마침 휴가기간에 적당한 상품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기회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땡처리닷컴 사이트가 확 땡겨서 (어허허허...) 좀 더 알아보니,

 

땡처리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은, 다른 일반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냥 날짜와 여행지를 찾아서 바로 결제하고 마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일단 신청을 하고, 업체 측에서 가능 여부를 확답해준 후에 입금을 하는 시스템인데요,

 

사실 이런 방식은 '저렴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일종의 '비딩'과 유사한 시스템이니까요.

 

일일이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하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땡처리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바로 이곳인데요,

 

 

땡처리닷컴 여행상품 보러가기[링크]

 

 

일정에 맞는 적절한 여행상품이 있나 한번 잘 찾아보시고, 좋은 상품 건지셔서 저렴히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독일'도 다녀오지 못하기에,

 

 

 

독일이랑 프라하를 모두 다녀올 수 있는 이 상품이 상당히 끌리던데,

 

다음번 제가 예매할때에도 이런 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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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은 예약을 마쳤고, 이제 런던 여행을 위해 이제 두 가지 큰 산이 남았습니다.

 

바로 호텔 예약과 유로스타 예약인데요,

 

아직 일정이나 행선지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선뜻 호텔을 예약할 수가 없어서,

 

일단 대략적인 날짜만 잡고 거기에 맞춰서 유로스타부터 예매한 후, 세부 일정을 짜서,

 

거기에 맞춰서 호텔을 예약하기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 해외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은?!

 

 

유로스타는 유럽 여러 나라를 연결해 주는 기차인데요

 

 

이 기차를 타면 두시간 반 정도 만에 런던에서 파리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런던에서 파리까지는 이 정도 거리가 나오는데요, 보시다시피 중간에 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로스타는 런던 에서 파리 사이의 바다(도버해협)를,

 

지하에 뚫은 '해저 터널' 을 통해서 건넌다고 합니다. 

 

여기가 도버해협이고, 저 절벽은 세븐시스터즈 라는 석회절벽으로 관광 명소래요

아무튼 이렇게 영국 과 프랑스를 이어주는 유로스타를 어떻게 예매해야 할까 해서 찾아보니,

 

일반적으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우선 첫 번째는 유로스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여기가 바로 유로스타 홈페이지 입니다.

 

딱 봐도 아시겠지만 출발지 목적지 시간 등 입력하는 칸이 홈페이지 메인에 있어서

 

영어를 조금만 하시면 예매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출발 시간 도착 시간 좌석별 가격 등도 이렇게 보기 편하게 나와있어서 차근 차근 따라서 예매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예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철도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는건데요,

 

 

 

유로스타 가격 확인하기

 

대행사이트 역시 구조는 유로스타 홈페이지와 비슷해 보입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시간을 입력하고 검색하기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요,

 

 

 

 

출발과 도착시간 소요시간 좌석별가격... 한글이라는 점 빼고는 유로스타 홈페이지와 비슷비슷합니다.

 

현재 캡쳐해 놓은 대행사의 화면과 유로스타 홈페이지의 화면은 같은 날짜의 유로스타 시간인데요,

 

보시면 가격이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가격도 비슷하고, 유로스타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는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더구나 대행사는 수수료도 칠천원 정도 드는데, 그럼 구태여 대행사에서 예매할 필요가 있나?

 

그냥 유로스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저희는 대행사에서 구매하는 쪽으로 어느정도 합의가 됐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안전성 때문인데요,

 

저희는 런던에서 파리로 한 번 이동하기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적고,

 

유로스타를 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의 가격이 두 곳 다 48.5 유로로 최저가 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예매가 가능하고, 변동이 생겨도 처리해 줄 수 있는 대행사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의 경우 외국 항공사의 티켓을 사도 그 항공사의 '한국 지사'에 연락할 수 있지만, 유로스타는

 

그게 어려우니까요... 칠천원 짜리 보험이랄까요?! ㅎㅎㅎ

 

유로스타의 가격은 우리나라 기차처럼 거리에 따른 정액제가 아니라,

 

비행기 표처럼 시간마다 날짜마다 가격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예매 하셔야 합니다.

 

유로스타 홈페이지와 대행사를 비교해서, 일정에 맞는 열자표 가격을 잘 비교해 보시고

 

신중하게 예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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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세히와 추석 전후로 '런던,파리' 여행을 다녀오기로 계획했습니다.

 

일단 런던에 '가야' 하기에 여기 저기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벌써 저렴한 항공권들은 진작에 판매가

 

종료되었더군요... 참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여행 많이들 다닙니다...;

 

사실 정말 표를 싸게 구하려면 한 '일 년전' 정도에 미리 티켓을 구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선뜻 일 년 뒤 일을 미리, 그것도 거진 백만원 돈을 들여 계획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아무튼, 오늘은 해외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큐세히와 제가 티켓을 구매한 곳은 바로 이 사이트 입니다.

 

 

바로 '익스피디아'라는 사이트 인데요, 워낙 유명한 사이트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ㅎㅎㅎ

 

사실 한국어로 된 익스피디아 사이트도 있는데, 여기는 '왕복'과 '편도'만 있고, 저희가 원하는

 

'멀티 트립'이 제공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영국을 가니까 영국 사이트지!' 하며 expedia uk 사이트로 결정! (어...어?!)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예약을 해야하는지 말씀드릴게요.

 

일단 익스피디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저의 일정을 미리 입력해 둔 그림인데요, 항공권을 예매할 거니까 'flight' 버튼을 누릅니다.

 

(오른쪽에 flight + hotel 등은 티켓과 현지 호텔을 묶어서 예약하는건데, 더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을 예약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저희는 아직 이동 경로 등을 짠 상태가 아니어서 항공권만 구매했습니다.)

 

 

'Flight' 아래에 'Return' , 'One Way' , 'Multiple Destinations' 세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Return은 '왕복',  One Way 는 편도,  Multiple Destinations 는 In과 Out이 다른 경우 선택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큐세히와 저의 경우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여행 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도착지와 출발지가 다를 경우 Multiple destinations 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출발 공항과 도착공항을 선택하는데요,

 

'flight 1', 'flight 2' 이렇게 여러 칸이 나오는 이유는 Multiple 을 선택해서 입니다.

 

One way나 Return 을 고른다면 그냥 'Leaving from' 과 Going to' 가 한칸씩 뜹니다.

 

 

왼편 Leaving from에는 출발할 공항 이름을 써주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ICN을 쓰시면

 

칸 아래에 선택지가 뾱 뜰거에요.

 

오른편 Going to 에는 도착할 공항 이름을 써주시면 됩니다. 공항 이름을 모르실 경우 칸에다가 지명,

 

예를 들어 'London'을 입력하면 런던에 있는 공항들이 아래 뾱 뜨니까 원하시는걸 고르시면 됩니다.

 

Return 이나 One way를 고르신 분들은 이걸로 일단계는 끝이지만, 

 

Multiple Destinations를 고르신 분들은 flight 2 까지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는 flight 2 에는 'Paris, France, CDG'가 써있는데요,

 

큐세히와 저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다시 히드로에서 한국으로 오는게 아니라,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파리로 이동해서 파리에서 한국으로 오기때문에, 파리 CDG(샤를 드골 공항)에서

 

한국으로 온다는걸 다시 써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오른쪽 Going to 에 ICN(인천공항)을

 

써줘야겠죠.

 

여기까지 써주시고 아래를 보시면 밑에 그림과 같은 화면이 보일텐데요, 

 

 

 파란색으로 선택한 부분에서 '몇 명인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왼쪽부터 Adult (18세~ 64세)  Seniors(65세 이상)  Children(0세~ 17세) 이니까

 

해당 인원의 명수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인원까지 고르셨으면  노란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르시면 화면이 바뀌면서 위와 같은 그림이 뜹니다. (이때 로딩시간이 좀 걸립니다.)

 

여기서는 내가 고른 조건에 맞는 비행기표들을 보여주는건데요, 여기서 주의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일단 위편에 'sort by'라고 쓰인 회색 줄을 보시면,

 

'Departure time', 'Arrival time',  'Stops', 'Duration', 'Price' 항목이 있는데요,

 

Departure time 은 출발 시간에 초점을 둬서 출발 시간 순으로 검색된 티켓들을 나열하는 거구요

Arrival time은  도착 시간에 초점을 두서 도착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겁니다.

Stops는 경유지가 적은 순서대로, Duration 은 걸리는 시간이 짧은 순서대로,

Price는 저렴한 순서대로 입니다.

 

이제 각 항공티켓의 '조건'을 알아봐야 하는데요, 아래그림은 'Show Flight Details' 버튼을 누른겁니다.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보시면

 

 

flight 1: sat, aug 30    =     비행기1: 8월 30일 토요일

 

ICN 13:10 → LHR 20:05     1 Stop   14h 55m  

= 인천 13:10분 출발 → 런던 20시 05분 도착,   경유 1번(모스크바)   총 소요시간 14시간 55분

 

Aeroflot Russian airlines 251 = 인천-모스크바(경유지) 가는 비행기;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251번 비행기

Aeroflot Russian airlines 263 = 모스크바-런던 가는 비행기;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263번 비행기

 

 

의 의미입니다.

 

 

 

Details 에서는 'Stopover' 를 눈여겨 보셔야 하는데요, 이게 경유시간입니다.

 

경유지인 모스크바에 내려서, 런던행 비행기를 탈 때까지의 시간인데요, 위의 경우에는 1시간 40분간

 

모스크바에 머문 후에 모스크바에서 다시 런던으로 출발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인천-런던 까지 걸리는 시간은 '경유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에 달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2014년 부터 러시아와 한국이 무비자 관광을 하기로 협약해서, 비자 없이도 자유롭게 러시아 관광이

 

가능하다고 하니, 'Stopover'시간이 긴걸 선택해서 러시아 관광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flight2 역시도 같은 요령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오른쪽에 632파운드 라고 써있는건 flight 1과 flight2를 합한 1인당 가격입니다.ㅎㅎㅎ

 

 

시간과 가격이 적절한 항공권을 선택하셨으면 노란 Select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선택한게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여주는 창으로 넘어가는데요

 

다른건 위에 써드린 것과 같지만 여기서 눈에 띄는건 'CDG 09:35' 밑에 '빨간색 글씨'로 쓴

 

'This flight departs from CDG, not LHR'  문구입니다.

 

 '이 비행기는 샤를드골에서 출발합니다, 런던 히드로가 아닙니다.' 인데요, 멀티 트립이니 당연하겠죠?!

 

예약이 잘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Return 이나 One way를 고르신 분은 아마 빨간글씨가 안뜰겁니다.)

 

화면 오른쪽에는 가격이 나오는데요

 

1인당 715.5 파운드 = 비행기표 407.00파운드 + 세금과 유류할증 308.5파운드 이고

 

2명이니 X2 해서 1431파운드 입니다.

 

 

이때 주의하실점!

 

실제 청구되는 가격은  '파운드 - 달러 - 원화'로 환산되어 청구됩니다.

 

예시와 같은 경우 1431 파운드는 오늘자 환율로 2382.33 달러이고, 이는 원화로 2백52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서 다시 청구 일자의 환율에 따라 약간 가감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원하는 조건의 티켓이 맞는지 확인하시고 맞으시면 노란 'Continue Booking'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 화면은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겠냐? 44 파운드이다  뭐 이런건데,

 

여기서 가입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그 아래에는 여행자 정보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요,

 

 

First name에 이름, Last name 에  성 을 써주시면 됩니다. Middle name은 귀족 아닌이상 없을것이므로;

 

공란으로 두시면 됩니다. 이름은 반드시! 여권에 기재된 것과 동일하게 기재해주세요! 꼭!

 

Phone number 에서는 South Korea를 찾아 선택하신 후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되구요,

 

Passport Contury는 여권이 어느나라 꺼냐는 물음이니 역시 South Korea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Where would you like to sit? 은 어느 자리를 선호하느냐 인데, 구체적인 지정은 여기서는 할 수 없고,

 

창가쪽이냐(Window) 복도쪽이냐(Aisle)  아무데나 괜찮으냐(Any seat) 만 고를 수 있습니다.

 

모두 작성하고 나면 Continue Booking 을 눌러줍니다.

 

 

이제 결제만 하면 마무리인데요!

 

위에서 부터

 

카드 번호

만기일

카드 고유 번호 (카드 뒷면에 오른쪽 끝 세자리 숫자, 보통 CVC 넘버)

소유자 이름

 

순서입니다.

 

Billing Address 는 청구 주소 인데요,

 

네이버에 '영어 주소'검색하시면 자동으로 영문 주소 변환기가 뜹니다.

 

여기에 각자 주소를 입력하셔서 영어로 변환된 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집주소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1동 71' 우편번호 130-825 이면

 

맨 위에 South Korea 선택하시고,

 

Address Line 1:  Dongdaemun-gu

Address Line 2:  Imun 1- dong, 71

City              :  Seoul

Postal Code   :  130-825

 

이런 식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물어보는 것은 Confim 이 되면 메일을 받을 주소를 물어보는 겁니다.

 

자주 사용하시는 메일 주소 입력하시면 되구요,

 

음영처리된 부분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건데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칸으로, (윗칸) 비밀번호 입력 - (아랫칸) 비밀번호 확인차 재입력 하시면

 

좀전에 입력하신 메일주소로 회원가입이 됩니다.

 

회원에 가입하시면 후에 지금 구매하신 항공권 내역을 간단하게 다시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 작성 하시고 Comlete Booking을 누르시면 완료됩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이미 구매를 해 두었기에 이 이후로는 캡쳐를 할 수가 없는데요

 

결제까지 마치시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형식적인 확인 창이 떴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간편한 한국 사이트들 놔두고 굳이 해외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건 조금이나마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이유 때문일 텐데요, 아무리 해외 사이트라 하더라도 '일찍' 구매하지 않으면 비싸기는 매한가지라

 

는걸 느낍니다. 여행 계획 미리미리 잡으셔서 좀 더 저렴한 해외사이트에서 좋은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 익스피디아 에서는 '여권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왜 입력하는곳이 없지? 고민하지 마

 

시길 바랍니다. 이는 추후 항공사 측에 전화해서 여권번호를 알려주면 되니까 안심하시길...ㅎㅎㅎ)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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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국 2016.01.05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저도 영국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가 이름철자를 틀려서 바꾸려했는데 개인정보란에서 바꿔도 확인메일이 안날라오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나요?ㅠㅠㅠ 영국으로 직접전화하자니 국제전화비도 그렇고 그정도로 회화할수 없을꺼같아서요ㅠㅠㅠ

    • catinyello 2016.01.06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매하신 티켓 항공사의 한국지점에 전화해보세요.
      결국 티켓은 항공사에서 발행해주는거니까 거기로 문의하시면
      정확할 거에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