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세히가 일본 다녀올때 사온거라 한참 전에 사온거긴 한데,

 

과자를 '틈틈히'먹는 바람에 이제서야 두 가지 다 먹어봐서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어허허허

 

카프리코는 '아이스크림'모양으로 생긴 과자인데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해서,

 

처음 카프리코를 봤을 때 모양에서부터 벌써 끌리더라구요 ㅎㅎㅎ

 

요번에 큐세히가 사온건 카프리코 '미니'사이즈와 '자이언트'사이즈이고 '노멀'의 보통 사이즈는

 

이번에는 사오지 않아서 일단 비교해 보여드릴건 '제일 큰 것'과 '제일 작은 것 두 가지 뿐입니다.

 

나중에 보통 사이즈를 구할 기회가 있으면 그것도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먼저 미니 사이즈부터 보시면,

 

 

그냥 요롷게 '우마이봉' 처럼 생겼어요 ㅎㅎㅎ

 

사진은 초코맛 카프리코인데, 조안나 삼색 아이스크림 처럼 ㅋㅋㅋ 바닐라 맛이나 딸기 맛 등

 

맛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요롷게, 사진과 그림에서도 아이스크림 콘 모양인 것을 보여주고 있죠?!

 

저 그림은 이름이... 카프리코군... 일까요?! 저도 몰라요 어허허허...

 

하여튼 어디나 눈알과 주댕이를 찍어붙이면 다 캐릭터가 되는게 요즘 풍조인 것 같아요 ㅎㅎㅎ

 

 

 

포장을 벗기면 요렇게...

 

절반 이상 먹고 남은 콘 아이스크림 모양입니다 ㅋㅋㅋ

 

미니 사이즈라서 그런데요, 저 과자 안쪽에 초코맛 크림?! 초콜릿?! 같은게 전부 꽉 차 있어요.

 

 

뭐랄까... 옛날에 그런 '에어 쉘' 같은 '구멍난 초콜릿'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그 에어쉘을 더 부드럽게 만들면 딱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으으 깨물어 먹으니 초점도 안맞고 난리난리...

 

근데 저 초코 자체가 구멍이 뽕뽕 나서 맨끈하지 않고 지저분 해보이기는 해요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속에 초코가 차있습니다.

 

이번에는 카프리코 미니에 이어 '자이언트' 사이즈를 보시겠습니다!

 

먹은 시기가 서로 달라서 배경이 조금 다른 점은 양해를 어허허허허...

 

(사진을 찍으려고 억지로 먹고싶지않아서... 먹을 때 마다 찍고 사진을 쟁여뒀다가 포스팅해요 ㅎㅎㅎ)

 

 

 

 

오... 일단 모양부터가 다르죠?!

 

카프리코 미니는 우마이 봉 처럼 비닐 포장인 것과 다르게, 자이언트는 포장 자체가 일반 아이스크림

 

포장과 비슷합니다. 전신?! 샷을 보시면, 

 

 

 

이렇게 생겼는데요, 아래 '&미루꾸' 라고 써있는 앞에는 '쿠우키' 라고 써있는데,

 

도대체 일본인들은 왜 영어를 저딴식으로 읽고 표기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 웃긴건 '한국인 영어발음이 안좋다'고, 왜 '마구도나르도'를 '맥도날드'라고 발음하냐며  진지하게

 

까는게... 정말 이래도 저래도 정이 안가지만, 과자나 빵은 참 잘 만들기에... 참 묘한 나라네요...

 

아무튼 저기 '판다'라고 써진 이유는,

 

위에서 본 초콜릿 처럼, 쿠앤크 크림모양 속이 콘 안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묘사된 그림을 보시면 척 감이 오시죠?!

 

하얀 부분은 '화이트 초코'이고, 까만 칩은 '코코아 쿠키'래요 ㅎㅎㅎ

 

근데 이것 윗 부분에만 있고 ㅋㅋㅋ  그 아래는 위에서 본 미니와 같이 밀크 초코가 들어있어요 ㅎㅎㅎ

 

 

 

윗부분도 일반 아이스크림 포장과 같은 느낌 ㅎㅎㅎ

 

그럼 제가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네, 그림에서 보았던 바로 그 모습이죠?! ㅎㅎㅎ

 

하얀 화이트 초코 사이사이로 틈틈히 초코 쿠키가 박혀있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모습인데,

 

확실히 크긴 큽니다. 일반 아이스크림 사이즈와 비슷해요 (물론, 카프리코가 조금 더 가는 느낌이에요)

 

카프리코 미니와는 굳이 옆에 대보지 않아도 크기 차이가 느껴집니다.

 

 

 

 

쿠키앤 크림  부분은 위에 고봉처럼 솟은 부분에만 있고,

 

조금 먹다보면 다시금 금새 초코 부분이 나타납니다.

 

뭔가 저 '콘' 과자부분과 초코가 잘 어울리는건지, 화이트 초코가 값이 더 비싸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아이스크림'처럼 속에는 초코가 들어있는게 옳다고 여겨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기왕 줄거면 속까지 전부 같은걸로 넣어주지... 초코 카프리코는 자주 먹는데... 싶긴 하지만,

 

윗부분 쿠앤크 부분이 별 맛은 없기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초코 부분에 구멍이 송송송 하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게 바로 이느낌이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초점이 잘 맞아서 나왔네요!

 

 

 

밑부분으로 갈 수록, 이제는 순전히 초코만 나옵니다 ㅋㅋㅋ

 

사실 카프리코가 그렇게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먹는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참신한 과자인 것 같아요 ㅎㅎㅎ 뭐랄까, 상투적이지만 특이하고 잔망스러운, '일본 스러운' 과자

 

라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어찌되었든, 일본 다녀올 일이 있을 때 마다 꼭 카프리코를 사먹게 되는건,

 

아마도 이 과자가 갖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번에도 아마 사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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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세히는 예전에 베이킹을 배운 적이 있어서, 집에서 가끔 쿠키를 구워주곤 하는데요,

 

(쿠키, 머핀, 스콘 세 가지만 만들 줄 알아요... 어허허허허;)

 

집에서 '큐세히 맘껏' 만드는 쿠키에는 제가 좋아하는 초코칩도 잔뜩잔뜩 들어있고,

 

큐세히가 좋아하는 견과류도 듬뿍 들어 있어서, 이 맛에 입맛이 길들여진 이후로는

 

밖에서 쿠키를 사먹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케이크나 각종 복잡한 빵을 만드는 법은 몰라도,

 

그냥 쿠키 하나만 확실히 만들 줄 알아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먹고싶은 대로 이것저것 넣어서 내 입맛에 맞는 쿠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건 기본이고,

 

쿠키는 각종 '발렌타인'이나 '생일' 등 각종 '데이'에 선물용으로 많이 주곤 하니까

 

직접 만든 쿠키는 '간단' 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로도 참 유용한 것 같더라구요.

 

또 '수제 쿠키'는 사먹으려면 가격이... ㅠ 집에서 만들면 내가 원하는 재료를 잔뜩잔뜩 넣어도

 

사먹는 쿠키의 반의 반값도 안되거든요 ㅎㅎㅎ 

 

 

 

우리가 보통 집에서 만드는 쿠키는 대게 이런 모양의 쿠키이지만,

 

자꾸자꾸 만들다보면 아무래도 욕심이 생기는 모양이에요 ㅎㅎㅎ

 

사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도 이런 모양의 평범하고 투박한 쿠키 보다는, 제과점에서나 팔듯 한

 

예쁘고 귀여운 동물 쿠키나, 진저브레드맨 같은 재미난 모양의 쿠키잖아요

 

가끔 큐세히는 '고...고양이 모양을 만들려고 했는데...부풀었어...'라며 '구름 모양(;;;)'의 쿠키를 주거나,

 

제 이니셜을 새긴 쿠키라며 빈틈이라고는 안보이는 매끈매끈한... 쿠키를 주고는 하는데요 어허허허;

 

물론 집에서 그냥 먹을때야 모양이 어떻든 맛만 좋으면 되지만,(큐세히가 만든 쿠키 진짜맛있어요!

 

주변에서도 다들 인정하는 맛 푸히히히힝)  기왕에 만드는거 선물용으로 만든다면

 

 

이런 재미난 모양으로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써서 만들면 메시지 전달에도 좋고,

 

받는 사람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쿠키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그냥 먹기 아까운 '공들인 선물'이라는

 

느낌이 물씬물씬 나니까 더 좋겠죠 ㅎㅎㅎ

 

하지만 이렇게 쿠키 위에 '설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싱 쿠키'는 반죽도 그렇고, 데코도 그렇고

 

그 배합이나 과정에 요령이 필요해서... 아무래도 배우기에 난이도가 있는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런 쿠키를 만드시고 싶으신 많은 분들은 제빵 학원에 가서 배우거나,

 

개인 교습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배우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지만, 정작 내가 필요한건 여타 다른 빵이 아니라 '쿠키' 한 가지인데...

 

요리 학원에서는 '제과 제빵 코스'를 가르치지 '쿠키 만드는 방법' 만 따로 떼어내서 가르치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또 개인 교습하시는 분들에게 배우는 경우는 대게 하루 네 다섯 시간 코스로, 실질적으로는 '그림만'

 

그리게 해주시는 경우가 많구요... 정작 중요한 '반죽의 배합 비율'이나 '아이싱의 묽기 조절법'

 

등의 세부적인 요령인데, 이런건 아무래도 배우기가 어렵죠...

 

예쁜 쿠키 만드는 법을 배우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는 '너무 잡다한걸' 배우게 되어서 문제고,

 

다른 하나는 '너무 대강' 배우게 되어서 문제고... 

 

 

 

해서 '쿠키 하나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교육과정이 바로

 

'쿠키 클레이 지도사' 교육과정 입니다.

 

 

'쿠키 클레이'란 '쿠키를 이용한 클레이' 즉 '찰흙 클레이'처럼 쿠키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수업을 의미해요. 이건 곧 우리가 원하는 '아이싱 쿠키'와 같은 말이죠ㅎㅎㅎ

 

돌고래, 고양이, 진저브래드맨 과 같은 다양한 모양을 쿠키로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과정이니 우리가

 

원하던 '예쁜 모양 쿠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거에요!

 

또 이 교육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냥 겉핥기로 배우는 것 보다 훨씬

 

더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건, 어린이라고는 해도 누군가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위해

 

서는 어느정도 실력이 필요한게 당연하니까요. 

 

 

기왕 쿠키 만들기를 배울 요량이라면, 쿠키만들기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서 부업으로도 연결할 수도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나 유치원의 '쿠키 클레이 선생님'이 되거나, '홈 스쿨 강사'가 되어서 아이싱 쿠키 만드는 방법

 

을 강의하는 선생님이 되어 '부수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꼭 직업으로 연결짓지 않아도 '쿠키 만드는 법'을 제대로 배워두면 유용한 점이 많으니까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고 예쁘게 꾸미는 '쿠키클레이'를 통해

 

창의력이나 학습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집에서 직접 그야말로 '엄선된 재료'로

 

만든 쿠키이니 만큼 안심하고 아이 간식을 먹일 수도 있잖아요! ㅎㅎㅎ

 

또 요즘처럼 돈 벌기 어려운 시절에는 '자격증'하나 마련해 두는 것도 여러모로 좋은게,

 

사실 우리가 아이싱 쿠키 만드는법을 배우러 찾아가는 개인교사 선생님들도 이 '쿠키클레이 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교육을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짧은 시간 방문해서 중요한 요령은 빼고 '그림만 그리다가' 오기 보다는, '그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만들어 준'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효율적으로 보입니다.ㅎㅎㅎ (쿠키클레이 자격증

 

교육 자체가 오랜 시간을 요하지는 않으니까요.) 

 

아이싱 쿠키 만들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교육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쿠키 클레이 배우러 가기

 

제빵학원의 잡다한 코스는 필요 없고 오로지 '쿠키 만드는 법'이 배우고 싶으신 분이나,

 

홈스쿨에서 배운 디테일 빠진 겉핥기 강습으로는 성이 차지 않으신 분,

 

쿠키 클레이를 배워서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 혹은 쿠키교실의 선생님이 되시고 싶으신 분,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간식을 내 손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은

 

한번 상담 받아 보고 '배워볼까?!'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쿠키 만드는 법 제대로 배우셔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자녀'에게,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에게, 

 

각종 기념일에 맛있는 쿠키 선물해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ㅎ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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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담당자이신 삼성생명 채수삼 SFP 님의 초청으로,

 

홍대 '영 삼성 라이프 카페' 에서 열린 케이크 만들기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홍대는 종종 가는데, 홍대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몰랐었어요...

 

 

 

뚜둥~ 지난번 부탄츄 포스팅하면서 말씀드린,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케이크 만들기 끝나고 또 부탄츄 다녀왔어요! 어허허허 이번엔 교자도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책도 볼 수 있고, 저 오른쪽에 부스에서 간단한 회의 같은것도 할 수 있구요.

 

꼭 삼성 직원분들 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직원의 소개'가 있으면 장소를 빌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연줄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허허허

 

 

옆에서는 이렇게 커피도 주십니다.

 

원래 판매하는건지 그냥 주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케익 만들기에 초청받아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냥 한 잔 주셨어요... 어허허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나던데요?!ㅎㅎㅎ)

 

케익 만들기는 이곳 영 삼성 라이프 카페 2층에서 저녁 7시 ~ 9시 까지 2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카페 2층의 모습입니다!

 

제가 좀 지각을해서...; 행사가 모두 종료된 후에 찍은 사진이라 군데군데 케이크가 널려있네요 어허허;

 

2시간 행사 중 처음 1시간은 '월급 관리하는법'과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 찾는 법' 에 대한 강의를

 

들었구요, (재밌게 설명 잘 해주시더라구요! 요즘은 다들 프리젠테이션을 잘하세요.)

 

케이크 만들기는 나머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어요.

 

이전에는 이 곳에서 '쿠키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저는 큐세히가 만든 쿠키가 제일 맛있어요! (어허허허허...;) 

 

어... 아무튼, 재무설계에 대해서 배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구요,

 

일단 이 포스팅에서는 '케이크 만들기' 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하나씩 하자구요~ ㅎㅎㅎ)

 

 

 

먼저 준비물들입니다.

 

크림이 들어있는 짤 주머니, 과일, 케이크 받침, 초코빵 시트 이렇게에요.

 

재료가 전부 두 개 씩인 이유는 채수삼 SFP님 것, 제 것 이렇게 2인분이여서에요 ㅎㅎㅎ

 

저는 처음에는 직접 밀가루 치대서 반죽하고 빵 만들고 하는 과정도 있는줄 알고 두근두근했는데,

 

그냥 완성된 시트를 이용해서 케이크 만들기를 하더라구요.

 

(큐세히의 설명을 들으니 요즘은 빵집에서도 완성된 시트를 사용해서 케이크를 만든다고 합니다.)

 

하긴 반죽해서 시트까지 만들었다면 1시간 이상 걸렸겠죠?!

 

 

저는 이런 식으로 짤주머니에 크림을 넣어서 완성형태로 판매하는건줄 알았는데요,

 

강사님 말씀을 들으니 크림 '전부 직접'만드신거래요!!! 어디서도 팔지 않는 크림이라고 ㅎㅎㅎ

 

 

 

크림이 어찌나 맛좋던지, 저는 만들라고 하는 케키는 안만들고 계속 스푼에 짜서... 먹었어요...

 

(저 탐욕스러운 손이라니... 그래서 나중엔 크림이 모자라더라구요... 어허허허허;)

 

 

 

짤주머니 끝부분은 모양, 크기가 제각각이었는데요,

 

종류별로 나눠주는게 아니고 마음에 드는걸 알아서 골라오는거라 그냥 별 고민없이 무난한 별모양으로

 

냉큼 집어왔습니다. 구멍이 큰 아래것이 제가 사용한 것입니다.

 

 

이건 케이크 시트 입니다.

 

수분이날아가지 않게 비닐로 꽁꽁 묶어뒀구요,

 

 

거기다가 종이까지 이렇게 발라둬서 촉촉하게 보존시켜뒀어요.

 

 

먼저 종이 윗부분을 벗겨 내고,

 

그다음 테두리도 이렇게 벗겨 내었습니다.

 

빵 맛있겠죠?! 히힛

 

근데, 저는 초코 성애자 임에 반해 큐세히는 초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선물용인데 큐세히 좋아하는 완전 생크림 케이크가 좋은데요... 뭐 어쩔 수 없죠 어허허

 

아무튼 저 빵을 이제 어찌하나... 했더니 자르래요...

 

엥? 이걸 왜잘라? 조각케익 만드는건가? 했는데,

 

아... 아... 4등분하라는게 아니라 수평으로 자르라는 거였어요 어허허허;

 

그 틈틈에 크림을 넣어서 층을 만들기 위해서래요.

 

빵을 자르는데는 전문 도구를 이용했습니다. 어허허허

 

케이크 칼을 꺼내서, 일단 시키는대로 수평으로 자르는데... 으어어어어....!!!

 

수... 수평이 안맞아 ㅠ

 

 

 

이게 모야 ㅠ 으어어어 ㅠ 가... 강사양반 이게 어찌된 일이요!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소...ㅠ

 

케이크 칼이 엄한데를 잘랐소... 으어어어 ㅠ

 

 

총 3 등분으로 잘랐는데요, '등분' 도 아니거니와 비뚤어지게 잘라서 한쪽이 주저앉은... 어헝헝;

 

'그래! 가운데 크림을 넣으면 감쪽같을거야!' 라며(음...),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SFP 님은 엄청 반듯하게 잘 자르셨어요!

 

이 분은 빵도 잘 자르시고, 커피도 엄청 잘내리시고 '디저트계의 신의 손'이신듯! (어허허허)

 

 

아무튼 이렇게 잘라 놓은 케이크 시트의 제일 밑면을 케이크 받침 위에 올려두고,

 

이 필름을 시트 주변에 감아줍니다.

 

이래야 크림이 깔끔하게 들어가서 케이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해요.

 

 

이런 모습으로...

 

사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거라, 이 과정이 끝나면 50% 완성이에요 어허허허...

 

이제 층을 내주기 위해서 여기에 크림을 짜 넣는 겁니다.

 

 

아까 받은 생크림이 담긴 짤주머니를 가져가서,

 

 

주욱 짜줍니다!

 

 

큐세히의 '큐' 완성!

 

큐세히는 이 사진을 보더니, 왜 케이크 만들다가 말고 크림으로 응아를 그려놨냐며... 어헝헝헝 ㅠ

 

내맘도 몰라주고 허헣헣헣...ㅠ

 

 

크림을 짜고, 중간 시트를 덮고,

 

다시 그 위에 짜고, 다시 덮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감아둔 필름 덕에 모양이 안흐트러지고, 반듯하고 탄탄하게 는 커녕...ㅠ

 

저거 한 쪽이 더 높은거 어쩔거야...ㅠ 왜 빵이 두껍고 얇고 지멋대로인게 한 눈에 티나는데 ㅠ

 

 

당황해서 손으로 꾹꾹 눌렀더니 좀 평평해진 것 같기는 한데, 크림이 모자른 부분도 한 눈에 보이고,

 

빵 삐뚤게 잘라 놓은것도 한눈에 보이고...

 

음... 엎질러진 물이니 어쩔 수 없죠... 인생이란 돌이킬 수 없는게 매력이잖아요 어허허허허허;;;

 

아무튼 이렇게 잘...만들어진 (응?) 층 위에, 이제 다시 크림을 덮어줍니다.

 

 

이렇게 이렇게 쭉쭉 짜서,

 

 

케이크 칼로 반듯하게 잘 펴줍니다!

 

오... 좀 그럴듯... 한가요?ㅠ 필름이 좀 단단한 재질이라 다행이었어요 허허허...

 

그리고 이 위에 이제 데코를 해줍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이렇게 짜니까 강사님이 칭찬해주셔서... 큐세히한테 자랑했더니... 어헝헝 ㅠ

 

원래는 초코펜이나 색이 다른 크림으로 그림그리고싶었는데요, 그런건 제공해 주시지 않더라구요 허허 

 

 

 

아까 받은 딸기를 케이크 칼로 잘라서 (만능 케이크칼!) 이렇게 옆에 꽃아주고,

 

위에는 큐세히가 좋아하는 포도를 그냥 얹어 뻐려서 완성!

 

 

 

즉석에서 막 잘랐더니 딸기가 제멋대로네요 ㅋㅋㅋ

 

아무튼 그럴듯 해... 보이죠?! 강사님한테 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빈말이겠지만 어헝헝헝 ㅠ

 

완성 하자마자 큐세히에게 신이나서 사진을 보냈더니,

 

큐세히는 이게 무슨 외계 생물이냐며... 어허허허... 저는 '꽃'을 모티브로 한건데요 ㅠ

 

제 예술세계가 너무나도 심오한가봐요... 어허허허허;

 

 

완성한 케이크를 상자에 쏙 넣었습니다!

 

요기 빼꼼 보이시죠?!

 

이렇게 보니 진짜 판매하는 케이크 같다고 말해주세요... 으헝...ㅠ

 

다 완성한 케이크는 시트가 크림을 흡수해서 촉촉해지도록 냉장고에 하루 보관하고 먹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그저께 다녀온거라, 저는 하루 냉장보관하고 어제 큐세히 주고왔어요.)

 

포장까지 완성하고, 못 다 먹은 크림을 마저 짜서 먹고(어허허허;) 자리를 정리하고 돌아왔네요 히힛

 

원래 참가비는 5천원 이었는데, 우리 SFP 님께서 면제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와우~!),

 

무료로 좋은 설명도 듣고,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거기서 배운 내용은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열심히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ㅎㅎㅎ

 

삼성에서는 이런 쿠키나 케이크 강좌를 상당히 자주 여나봐요...

 

채수삼 SFP님 말씀으로는 지난번 쿠키 강좌때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고 하셨는데,

 

대게 '선물용'으로 만들기 위해서 참여하신다고 해요 ㅎㅎㅎ

 

이번 케이크 강좌도 30분 정도가 참가해 주셨는데,

 

'선물용으로 만드시는 분?' 이라는 강사님의 질문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참가자 분들께서 손을

 

들어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이런 행사에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로 남기셔도 저는 잘 모르니까...(어허허;)

 

이번에 저를 초대해 주셨던 '채수삼 SFP 님께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010 - 4135 - 6728)

 

이런 재미난 강좌가 있으면 다음번에도 또 초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Posted by catin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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