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세히와 파리에 놀러갔을때 동네에 있던 '모노프릭스'에서 샀던 일리 하드파드입니다.

 

뭐 사실 일리 하드파드야 국내에서도 구하기가 쉽고 옥션에서도 잔뜩잔뜩 구매할 수 있지만

 

굳이 이걸 샀던 이유는 싸서... 어허허;;; 정확히 가격이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에 우오 싸다!

 

하며 샀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한국에서는 30개 들이 캔을 파는것만 봤는데, 여기는 18개들이를 팔더라구요.

 

일리 파드는 낱개 포장을 안해주기에 아무래도 향이 금방 날아가고 산화된다고 불만이 많아서,

 

또 사실 요새는 커피를 2~3일에 한 잔 정도만 마시기에, 30개 들이는 아무래도 좀 부담감이 있었는데

 

18개 들이는 비교적 금방먹을 것 같은 생각에 주저없이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재밌는건, 비록 파리에서 샀지만 '생산지'는 이탈리아, '수입지'는 미쿡 USA라는 점...

 

도대체 어찌하여 미국에 수입된 물건이 파리까지 날라와 있는것이냐;;;

 

게다가 프랑스에서 이태리는 코닿을 거리인데, 그냥 바로 오지 뭐하러 쩌~ 멀리 미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뒷면을 보니 오옹 싶더군요.

 

뭔가 잔뜩 써져있지만, 자세히 보면 같은 말을 여러 나라 언어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거

 

결국 아까 옆면에 영어로 쓰여진 내용이랑 같은거였어요. 각국 언어로 쓰고, 그 나라의 수입처 연락처와

 

주소가 써있는데, 옆면 영어는 '크게'쓰여진 거고, 여기 보면 프랑스의 수입처 주소도 써있더라구요.

 

이렇게 같은 통에 담겨서 여러 나라에 수출된다든 것이겠죠. 한마디로 이 커피는 '미국까지 갔다온'게

 

아니라 바로 프랑스로 온 것 같습니다. 어허허허;;;

 

 

 

 

친절한 양놈들... 어떻게 먹는지 모를까봐 그림으로 설명까지 해주네요 ㅎㅎㅎ

 

 

 

뚜껑을 열자 이렇게 통조림 캔 같은 포장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원두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밀폐 포장을 해둔 것 같은데요,

 

재밌는건 일리 파드에는 '앞 뒤'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일리 로고'가 있는 면을 위로 해서 사용하라고

 

쓰여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일리 로고가 있는 면과 없는 면의 재질이 다른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마셔왔던 다른 파드에서는 이런 주의 사항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부주의했던건

 

아니었을 것 같고... 차이가 뭘지 좀 궁금하네요.

 

 

 

캔을 따자 차곡차곡 들어있는 파드들

 

 

 

한 개를 꺼내 들어봤습니다.

 

illy 로고가 딱 보이죠?! 하지만 핸드프레소의 경우 파드를 넣고 '뒤집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리 로고를 '아래로' 향하게 넣고 추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요구사항은 'illy로고를 물 닿는 방향으로 넣어라' 라는 것이니까요. 

 

 

 

 

한개를 꺼낸 후 캔 뚜껑은 대충 닫아 주고 ㅎㅎㅎ

 

 

 

추출을 시작합니다.

 

파드 주변에 있는 종이는 원형으로 잘라지도록 칼집이 나있기 때문에, 손으로 툭 찢어주시면 됩니다.

 

 

 

추출하고난 파드 인데, 왠지 새거같죠 ㅎㅎㅎ

 

처음 파드커피 이용했을때, 이거 왠지 더 우려 먹을 수있을것만 같아서 한 번 더 추출해 봤었는데,

 

왠 '보리차'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참 이 커피퍽 만큼 아까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허허허;;;

 

 

 

 

 

사실 추출은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이렇게 보면 왠지 크레마도 있고 해 보이기는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크레마도 별로 없고,

 

또 제가 오랜만에 핸드프레소를 사용해서인지...(변명입니다 어허허;;;)

 

잡맛이 많게 룽고로 내려져서;;; 큰 맛은 없었습니다만, 그런점을 감안하고 고려해보면 꽤 '먹을만' 하기

 

는 합니다. 탄맛이 좀 두드러지는 편이기는 해서 호불호가 나뉠것 같기는 하네요.

 

역시 사먹는 원두는 라바짜가... 값도 싸고 맛도 무난해서 어허허허;;;

 

 

크레마가 실종된 처참한 추출현장...;

 

카메라도 이 사태의 심각함을 파악했는지 알아서 초점이 나가버렸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 추출은 실패 ㅋㅋㅋ 맛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정확한건 계속 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뜨거운 물을 부워서 아메리카노로 변신시켰네요.

 

이렇게 한 잔 만들어 놓으면 '하루 종일'먹는다는게 함정 ㅋㅋㅋ 예전에는 하루에 네 다섯 잔씩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 요즘은 어쩐지 커피나 차 같은걸 자주 마시지 않게 되었어요.

 

큐세히가 차를 주로 마실때는 저도 차를 많이 마셨었는데, 쿠세히가 물을 자주 마시는 요즘은

 

저도 물만 자주먹게 된달까요?! ㅋㅋㅋ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원두커피가 간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던데, 기왕 딴거 18일 간은 매일 한 잔씩 마셔야겠습니다. 저는 살이 쪄서 간이 별로

 

안좋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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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toz 2016.06.01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한마디 남겨봅니다 ㅎ
    모든 하드파드는 전부 앞뒤가 있습니다.ㅎ
    실제 티가 많이 안나는것도 있습니다만 오돌도돌한 작은 돌기가 있는면이 아랫면 입니다.ㅎ

사실 저는 커피를 마실때 주로 '핸드프레소'를 이용해서 하드파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어제 오후에 핸드프레소로 커피를 한 잔 내리고 나니 으어어어어;;;

 

'왜 기압이 안내려가지?!' 하고 보니 '고장!!!!' 흐유우우웅 ㅠ

 

핸드프레소 산지 3년만에 처음으로 고장이라는걸 경험했습니다 ㅠ

 

그래서 이걸 수리하러 보내고 수리해서 돌아오는 동안 파드를 어떻게 소진해야하나... 하다가

 

묵혀두었던 '하드파드머신'을 꺼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요녀석인데요,

 

제가 매일 마시는 '모캄보 파드 커피' 이름을 달고 나온 하드파드 머신입니다.

 

사실 '이 기종'은 저 위에 '상표'만 바꿔달고 여기 저기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되던데,

 

정확히 어느 회사의 파드 머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허허허...

 

위 사진에서는 커피머신 아랫부분이 휑하게 뚫려있는데, 이 부분에는 '물받침'이 들어갑니다.

 

요게 바로 물받침이에요 ㅎㅎㅎ

 

은색의 부분을 삭 들어내면,

 

 

이렇게 깊이가 좀 있는, 말 그대로 '물 받침'이 있는데요,

 

이게 확실히 필요하긴 하지만, 자주 세척해주어야 해서 번거롭더라구요.

 

이 높이 때문에 긴 컵은 들어가지도 않고... (히융 핸드프레소가 제일 간편한데요 ㅠ)

 

물받침을 하드파드 머신에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ㅎㅎㅎ

 

뭔가 '아늑해'보이죠?! 어허허허허;;;

 

제가 가지고있는 이 하드파드머신은, 파드에 압력을 주기 위해 '재미난' 압착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머리'부분에 사슴벌레처럼 뿔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이렇게 머리 부분에 달려있는 뿔을,

 

 

이렇게 챡 내려주면,

 

안에서 봉이 내려와 파드가 꾸욱 눌리게 됩니다.

 

뭔가 '원시적'이고 '단순' 하지만, '제일 합리적인' 압착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파드를 넣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큰 홈에 파드를 넣는건데, 가운데 보이시는 '은색' 부분에 '바늘 구멍'만한 구멍이 뽕뽕뽕 뚫려서,

 

물의 압력을 높여주는 구조에요.

 

또 좀전의 더듬이를 내리면 이 파드 얹는 부분 위로 '둥근 막대'가 내려와서 파드를 꾹 눌러주고요.

 

이 파드 투입부분을 머신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은색 구멍에서부터 관이 빠져 나와있는데,

 

이 머신이 '모든 부분이 손쉽게 분해'되는 이유는 아마도 '청소를 쉽게'하기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물받침이랑 파드 주입부분을 빼고 나니 휑하네요 ㅎㅎㅎ

 

무슨 복싱할때 쓰는 헤드기어나, 중세 투구 처럼 생겼죠?! ㅎㅎㅎ

 

 

이 머신의 경우 물통은, 대부분의 커피 머신들이 그렇듯이 뒷 부분에 물통이 달려있는 구조인데요,

 

 

물을 담을 때에는 물통 부분이 이렇게 척 분리가 되어서, 편하게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뺏다 꼇다, 물통을 들고다니다 보면 깨질 염려가 크니까,

 

그냥 장착해두고 뚜껑만 열어서 물을 보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통에 금이라도 가면

 

파드머신 기계 자체가 사용이 불가능해지잖아요... 어허허허허;

 

 

물통 뚜껑 자체도 이렇게 넓적한 뚜껑이 전부 다 시원하게 열리니까, 기기에 고정시켜두고

 

뚜껑만 열어도 물 보충할 틈이 많아서 불편함이 없기도 하구요. 

 

 

물통에 담긴 물은 바로 파드 머신의 요 동그란 부분을 통해서 기계에 투입되는데요,

 

가운데 있는 하얗게 뾱 나온 부분이 물통에 있는 접합부위를 누르면, 물통에서 물이 나오더라구요.

 

궁금해서 그냥 손가락으로 눌러봤다가 신발 다 젖었어요... 어헣허허허허ㅠ

 

 

이 커피 머신은 말씀드린바와 같이 '하드파드'머신이기 때문에,

 

하드파드 이외에 다른 방식으로는 커피를 추출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저의 캄보 파드가 등장!

 

제 기계는 이 모캄보 파드를 납품하는 한국 업체에서 모캄보 로고만 달고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이런 똑같은 구조의 기계가 다양한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을 여러번 보았거든요.

 

부속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 사용 방법을 보여드리자면,

 

 

일단 파드를 이렇게 준비해 주시구요,

 

 

투입구에 요렇게 착 안착시킵니다.

 

하드파드는 저번 포스팅부터 몇 번 말씀드렸지만, '국제규격'이기 때문에,

 

'하드파드'라고 'ESE POD'가 적혀 있다면, 어느 브랜드의 파드라도 다 이 구멍에 착 맞게 되어있어요. 

 

 

주입구에 파드를 넣고, 이제 파드 홀더를 쑥 밀어 넣은 뒤,

 

사슴벌레 뿔 같은, 머리 부분의 손잡이를 아래 사진처럼 아래로 꾹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손잡이가 챡 눌려 들어가는데요,

 

손잡이를 누르면 안에서 압착이 되어서 파드 홀더를 당겨도 홀더가 빠지지 않게 고정이 되요.

 

그리고 이제 이 다음 과정은 간단합니다.

 

 

애벌레를 착 들어서, 추출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이에요 ㅎㅎㅎ

 

다만, 이 머신의 경우 물의 양은 '수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커피를 받으신 후에

 

다시 같은 버튼을 눌러서 물을 스톱시켜주셔야 해요.

 

 

버튼을 눌렀더니 커피가 이렇게 쪼르르 나오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나는 아메리카노로 마실거야!' 하고는 추출을 '아메리카노 만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러면 맛이 없어요.

 

커피가 물에 닿는 시간이 길수록,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 맛 이외의 다른 성분들이 우려내어지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커피가 깔끔하지 못하고 '잡맛'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이렇게 커피가 물에 오래 닿으면 카페인도 지나치게 많이 섞이게 되구요.

 

물론 '룽고'로 드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룽고도 룽고 나름이지 ㅎㅎㅎ

 

'아메리카노 분량'만큼 머신으로 추출해 버리시면,

 

쓰고 텁털한데 뭔가 싱거운 '진짜 맛없는' 커피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한 10초 정도, 샷이 있으시다면 1샷 30ml 정도만 '에스프레소 뽑듯이' 싹 뽑고,

 

그냥 따뜻한 물을 부어주셔야 해요.

 

만약 따뜻한 물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일단 커피 내리는걸 멈추시고, '파드를 제거하신 후'에

 

다시 추출 버튼을 눌러 '따뜻한 맹물'이 나오도록 해서 섞어드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에서 추출한 커피인데요,

 

곱지는 않지만 적당히 크레마도 있고, 맛도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추출 시간은 한 13초 정도로 조절했습니다. 

 

커피를 다 내리고, 머리의 손잡이를 올린 후, 파드 홀더를 당겨서 열어보면,

 

 

이렇게 사용하고 난 파드가 고대로 들어있는데요,

 

그냥 쏙 들어서 버리시면 됩니다 ㅎㅎㅎ 확실히 파드가 뒷처리가 깔끔한 편이에요.

 

그냥 일반 머신 같으면 커피 가루 날리고, 커피 퍽도 막 깨지고 난리도 아닌데...

 

 

재밌는건 추출이 완료된 파드를 뒤집어보면,

 

 

요렇게 자국이 꽁 나있어요 ㅎㅎㅎ

 

압착이 잘 되었긴 되었나보다... 뿌듯...?! 하달까요 ㅎㅎㅎ

 

대신 이 머신의 단점이라면,

 

 

이 부분에 커피물이 배어서 뭔가 지저분해보이고 잘 닦이지도 않고...

 

좀 찝찝하다는 점과,

 

 

추출이 완료되고 나서도 이렇게 잔여 물방울들이 자꾸 나올때가 있어서,

 

아래 물받침 청소하기가 번거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핸드프레소가 정말 추출도 편하고 관리도 편하고 좋은데요...ㅠ

 

왜 고장난건지... 히융 ㅠ

 

하드파드 머신도 사실 편리하고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기계는 기계다보니

 

청소도 번거롭고 불편한 면이 없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핸드프레소가 고쳐져 오기까지 이 머신으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잔뜩 뽑아서 별 맛이없어서 안쓰기도 했는데,

 

추출 요령을 알고 나니, 실상 커피 맛은 이게 더 나을때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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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 전문점의 영향 때문인지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는 같은 커피원두를 사용하지만 '전혀 다른 음료'라고 보아야 하죠.)

 

하지만 한 잔에 삼 사 천원 하는 아메리카노를 매번 사 마시기도 부담스럽고,

 

주말에 집에 있을 때는, 커피한잔 사러 씻고 옷갈아입고 나가기 귀찮고...

 

그렇다고 인스턴트 커피는 마시고 싶지 않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인지 집에서도 편하게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캡슐만 쏙 넣으면 커피 한잔이 슉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기도 하고,

 

사서 마시는 커피에 비해 가격도 훨씬 저렴한 편이구요.

 

캡슐 커피 머신이 유행하기 전에는, 커피 좀 마신다 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위해

 

 

이렇게 생긴 모카포트에 커피가루를 꾹꾹 채워담고 가스불에 모카포트가 탈까봐 노심초사하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거나, 

 

 

 

드롱기와 같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여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 드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카포트나, 드롱기 같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커피전문가게에서처럼 가루낸 원두를 담고 탬핑하고 커피 내리고 커피 케이크 버리고...

 

그러다보면 가루 때문에 주방 지저분해져, 물 튀어, 청소하는데 고생해... 번잡스럽달까요?!

 

이런 번거로움을 잡아주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는 캡슐커피머신이 인기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 일이겠죠. 하지만 캡슐 커피 머신 역시도 단점이 있었죠.

 

바로 '호환이 안된다는 것!'

 

캡슐 커피 머신은 각자 '고유의 캡슐'을 사용하기 때문에, A사의 캡슐커피 머신을 구매하면 차후에는

 

무조건 A사에서 나온 캡슐만을 구매해야 합니다. 다행히 그 회사의 캡슐 중에 입맛에 맞는 커피맛이

 

있다면 걱정이 없지만, 만약 A사의 캡슐중 마음에 드는 맛이 없다면 곤란하죠...

 

또 캡슐 가격도 생각보다 부담되어서, 처음 사고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장식품'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캡슐커피와 같이 편리하지만 단점은 조금 적은 '파드커피'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파드'가 무엇인지 일전에 간단히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매일 마시는 아메리카노 가격이 부담될 때)

 

쉽게 말해서 '티백에 담긴 커피' 같은 것 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외국의 경우 캡슐 커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인식

 

때문에 캡슐보다는 파드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에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우리 나라에도 과거에 비해 파드 커피가 많이 보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파드 커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드란? 

 

일단 파드는 '소프트 파드'와 '하드 파드' 두 종류로 나뉩니다.

 

소프트 파드

 

 

사진에 보이는게 소프트 파드입니다. 보통 한 지름 6~7cm 정도의 크기이구요,

 

부직포 같은 종이 안에 원두 가루를 담은 형태는 하드파드와 동일하지만,

 

이름 그대로 단단하게 탬핑 되어 있지 않고, '소프트' 합니다. (만져보면 흐물흐물 합니다.)

 

사실 소프트 파드는 '에스프레소' 보다는 '드립커피'에 더 가까운 커피를 추출해 줍니다.

 

그러니까 '룽고'와 비슷한,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드립커피도 아닌 그 중간쯤 커피가 나오는데요, 

 

에소머신처럼 '기압'을 사용하지만 그 기압 정도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소프트파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캡슐커피처럼 소프트 파드 전용 머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소프트 파드 머신은 바로 이 하우스카페의 파드머신입니다.

 

기능은 간단해서 1잔 2잔 선택할 수 있구요, 정해진 양의 물이 섞여 나옵니다.

 

즉 애초에 '아메리카노'와 같은 형태로 나오는거죠. 노즐이 두개라 컵 두 잔을 한번에 받을수있구요.

 

소프트파드의 장점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 입니다. 통상 3회 정도 까지는 '마실만한 커피'가 추출

 

되더라구요. 물론 점점 농도가 옅어지긴 하지만요. (주변에서는 대게 두 번째 추출한 커피 농도를

 

좋아하시더라구요) 보통 파드 1개로 5잔 정도 까지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또 '소프트 파드 추출기' 역시도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모든 티백'을 추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녹차나 홍차 티백을 파드 넣는곳에 넣고 추출하면, 그냥 컵에다가 뜨거운물로 우려서 마실때보다

 

훨씬 맛이 풍부하더라구요.

 

소프트 파드 머신은 아주 소형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탁상용으로 나오는 소프트 파드 머신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싶었는데... 다른 추출도구도 많아서 패스했습니다 ㅠ

 

 

 

하드 파드

 

하드 파드가 바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파드입니다.

 

하드파드는 보통 'ESE 파드' 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는 Easy Serving Espresso' 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편하게 에스프레소를 뽑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죠.

 

하드파드는 에소머신으로 커피를 내릴때의 초반과정

  

 

원두를 갈고, 홀더에 담아 탬핑(꾹꾹 눌러주기)까지의 과정을 완료해서 부직포 같은 느낌의 펄프에

 

담아둔 겁니다.

 

보통 이런 모양인데요, 생김새는 소프트 파드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4.4cm로 더 작고,

 

탬핑을 완료한 상태이기에 커피 입자가 압착되어있어서 단단합니다.

 

하드파드의 장점은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4.4cm 의 크기는 '국제 규격'이기 때문에, 위에서 보신 '드롱기'와 같은 가정용 에소머신에서도

 

당연히 사용 가능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프레소에서도 당연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하드 파드 역시도 하드 파드 전용 머신이 있습니다.

 

 

 

 

2. 파드 vs 캡슐?

 

사실 이 부분은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유지비'와 '범용성'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파드 커피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옥션: 검색어 '파드 커피'

 

검색을 해보면 옥션에서 판매하는 파드커피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또 앞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파드는 그 크기가 모두 국제 규격으로 정해져 있어서,

 

파드를 추출할 수 있는 머신 하나만 있으면 그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모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인 남양에서도 '프렌치카페 더 파드 식스'라는 파드머신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구요.

 

(이 더 파드 식스 는 소프트파드 전용 머신입니다.)

 

또 파드는 캡슐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형형색색'의 캡슐을 전시하길 즐기시는 분이 아닌,

 

경제적으로 알뜰하고 간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파드커피 쪽이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마시고 있는 모캄보의 하드파드. 한 개에 600원 정도 합니다.)

 

 

문제는 '소프트 파드'와 '하드 파드' 중 어떤걸 골라야 하느냐? 인데요,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만,

 

 

 

'나는 에스프레소도 가끔 마신다' 하시는 분들은  -  하드 파드

 

'아니다. 아메리카노 정도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  소프트 파드

 

를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캡슐 머신도 에스프레소라고 하기보다는 '룽고'에 가까운 커피를 추출해주기 때문에,

 

캡슐커피가 입에 맞으시는 분들은 소프트 파드도 입에 맞아 하시거든요.

 

소프트파드가 하드파드에 비해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파드종류도 훨씬다양하고 가격도 좀더 저렴하구요

 

 

다만 하드파드를 고르시는 분께서는, 하드파드 전용 머신보다는 '드롱기' 같은 '가정용 에소머신'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에소머신을 장만하시면 파드 뿐만 아니라 드시고 싶으신 원두를

 

골라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쓰임이 더 다양합니다.

 

 

이상 간단하게 파드 커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캡슐 커피 머신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나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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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효미 2014.04.24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
    탁상용 소프트파드머신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

    • catinyello 2014.04.24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블로그 만들고 처음 받아보는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탁상용 파드머신은 '쿠펠 파드머신'이라는 기계에요.
      지마켓에서 팔고 있어서 아래 링크로 남겨둡니다!
      http://app.ac/N3G90QS63
      (윽 덧글에서는 링크가 안눌리네요 ㅠ 위 주소 주소창에
      붙여넣으시면 바로 지마켓 쿠펠 파드머신 페이지로 연결되요.)
      쿠펠 머신 사면 롬바우츠 한 봉지 준다고 하는데
      롬바우츠도 종류가 많은데 어떤 맛을 줄지...ㅎㅎㅎ

  2. 백현정 2014.04.27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잘봤어요
    지금 캡슐과파드사이에고민중이였는데....
    파드로사야겠네요 ㅎ
    저도 캡슐은 플라스틱과 호일때문에..
    고압에서뽑아내면 환경호르몬이 나올까 걱정했었어요..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물타서도마시고 시럽넣고 우유넣고마시고하려고...
    하드파드머신사려고하는데...
    드롱기추천하셨는데
    일리 x1은 어떨까요?
    안써봤지만 디자인이이뻐서..
    파드머신중에서 그게마음에드는데...
    댓글부탁드려요~~~^^

    • catinyello 2014.04.27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행복하네요ㅎㅎㅎ
      일리 x1 은 저도 너무 예뻐서 관심있던 모델이에요.(비싼게 흠이죠 ㅠ)
      우리나라에는 정발이 안되어서 아마 구입하신다면 직구로 구매하시게될텐데요,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해외 x1을 구매하시면 '펌프'교체와 '주파수'조절을 따로 하셔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추가비용 내고요...). 이탈리아에서 파는 x1 같은 경우는 전압이 우리나라랑 같아서 콘센트는 맞아도, 기계 자체의 주파수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전자쪽은 잘 몰라서... 주파수 차이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주변에서 듣기로는 이 펌프와 주파수를 조정받고 나면 압력이 좀 덜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가격에 비해 성능이 조금 떨어지게 된달까요?!
      해서... x1 구매하시면 구매하시고 국내에서 펌프교체와 주파수조절 해주는 업체에 한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고 번거롭지만, x1의 미모에 꽂혀서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시면 구매를 하셔도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용과 수고 대비 성능은 좀 별로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ㅠ

  3. 백현정 2014.04.28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감사해요..!^^
    이리저리고민하다가 결국 x1아몬드색상으로질렀어요..
    직구로 구매했는데 펌프압관련된 포스팅은 많이봤는데
    막상받아서 어떻게교체하고 재정비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추가비용은얼마나들까요? ㅠㅠ

    • catinyello 2014.04.2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사실 저도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라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데요,
      검색해보니 http://blog.naver.com/han4582/
      이곳에서 일리 머신 수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카톡 보내보니 주파수조절이랑
      펌프 교체 해서 11만원 정도라는데, 여기가 좋은업체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혹시 어느나라걸로 구입하신건가요? 이 업체에서는 220일 경우만 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탈리아 제품의 경우가 220이라고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혹시 미국 제품일 경우는 변압기 사용하시면 주파수나 펌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펌프는 직접 교체해서 사용한다고도 하시는데, 주파수도 지역마다 문제 없다는 곳도 있고 안맞느다는 곳도 있던데... 아무래도 찝찝하니까요... 조절 안했는데도 잘 된다고 사용하다가 고장나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주문하신게 이태리 제품이시라면 조절 한번 받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백현정 2014.04.3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리에서직구한거맞아요..
    추출되는거보고서 펌프교체해야겠네요... ㅠㅠ
    머신값도만만치않은데.. 펌프교체비까지..ㅠㅠ..

    • catinyello 2014.04.30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ㅠ 확실히 일리제품이 비싸긴 해요 ㅠ
      하지만 그 미모를 다른 머신들이 따라올 수가 없으니까요...
      x1은 커피머신계의 명품이니까 비싸도 확실히 가치가 있잖아요!ㅎㅎㅎ
      ㅎㅎㅎ 잘 사용하셔서 맛있는 커피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또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ㅎㅎㅎ
      아는 범위 내에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5. 김신 2014.05.2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제 소프트파드를 즐겨하는데(필립스HD7828) 하드로 갈아타고 싶어요 근데 가격도 비싸고 종류도 많아서 힘드네요 전자동은 비싸고 반자동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드롱기EC820.B를 눈여겨 봤는데 어떤지요?)

    • catinyello 2014.05.21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드롱기 EC 820 모델이라면 가정용으로 충분히 훌륭한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드롱기 모델이 ECO 310 모델인데, 이것보다 상급 라인이니까요. '편리'성도 높구요.
      전자동 머신은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하드파드' 전용 머신은 활용도가 적고, 그라인더가 달린 원두용 일반 전자동 머신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아무래도 '맛'이 별로라는(묽다는) 평도 많고, '파드'가 호환이 안되는 기종이 많더라구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완전히 이름 없는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면, 물론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능과 맛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고 대게 비슷비슷 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두나 그라인더, 개인의 추출실력 등이 문제인데, 파드를 사용하신다면 이런건 고려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드롱기 EC820이 마음에 드신다면 이걸로 구매하시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고, 혹시 다른 모델도 고민중이시라면 '가찌아' 쪽도 괜찮으니 이쪽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닌 그냥 소비자라서...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6. Vicky Lee 2014.09.10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소프트파드 커피를 추천 제품이 있으신가요? 최근에 구입해서 고민이 믾아졌어요~

    • catinyello 2014.09.11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프트 파드의 경우 저는 그냥 시중에 많이 파는 롬바우츠와 라바짜 제품을 주로 먹었어요. 라바짜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파드 뿐만 아니라, 그냥 깡통에 든 분쇄 커피도 많이 사먹었는데, 주변에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도 라바짜는 맛이 보편적이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해서 추천을 드리자면 라바짜가 어떨까... 싶은데 구하기 쉬운거라 이미 드셔보셨을 수도 있으실 것 같네요... 어허허허;;; 알찬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

  7. 유정연 2014.10.11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생신선물로 캡슐커피머신사드리려고 찾아보다가 소프트파드도 보고있었는데 쿠펠파드머신이 좋겠네요! 고민해결감사합니당ㅋㅋ!!!!!!

    • catinyello 2014.10.1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힛 도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머니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갖고싶었던건데... 저희 딸은 언제 커서 저걸 선물해줄지... 까마득하게 나중이네요 ㅎㅎㅎ

  8. 안나 2015.02.09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프트랑 하드 차이가 도대체 뭔지 몰라서 한참 찾았는데..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 ginger 2015.07.06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프트파드로 라떼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검색하다가 글 봤는데 정말 유용하네요! 아이고 ㄴㅔ이버에 검색하니 체험단 리뷰밖에 안나와서 답답했는데 구글에서는 바로 이 포스팅이 바로 상위에 검색되네요 하핳 소프트 파드로는 아메리카노-드립의 중간쯤의 커피가 나온다는말 공감이에요ㅋㅋ 아까 라떼 도전했는데 얼음까지 넣었더니 밍밍하네요ㅋㅋㅋ 하하 보통 티백도 머신으로 우릴 수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신기!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겠어요 포스팅 정말 잘봤어요 제가 궁금해하던 것 다 적혀있어요ㅋㅋㅋ 공감도 누르고 갑니다ㅎㅎ

  10. 혜영 2015.09.15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롱기 아이코나 사서 들여놓고 원두한통 내려먹고 나니 정말 지기님 말씀대로 그 번잡함을 도저히 감당 못해 파드커피를 검색하다 얻어걸려서 들어왔는데요. 오정말 어쩜 아무것도 몰라서 뭘 알아봐야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확보된 느낌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친절 하시기 까지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정말 알짜 정보 얻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ㅎㅎ

  11. 까까돌이 2015.12.17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도 3년동안 드롱기쓰다가 색다르게 파드도 주문해볼까싶어 일리파드 주문해놓고 검색중에 들어왔는데요
    한가지 흠이라면 저는 보통 투샷기준으로 그러니까 원두 두스푼을 넣고 투샷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 마시는데
    파드는 한 팩당 8g이니까 원샷으로 내려야하는거겠죠? 그러면 아무래도 제가 먹는것보다 빨리 소진될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ㅠㅠ
    소프트랑 하드의 차이가 룽고와 에스프레소 개념이라니 ㅎㅎ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12. 2016.04.07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catinyello 2016.04.13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페인벤토는 소프트 파드 제품이고, 일리파드는 하드파드라서
      서로 호환이 안될거에요. 롬바우츠 같은 소프트파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13. rang 2017.03.11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포스트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소프트파드 머신을 선물받았는데요, 하드파드로 내려도 추출이 잘 되나요?